반응형 영화이야기50 [영화 리뷰 / 후기]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오늘의 리뷰영화는 앤트맨 1편에 이어서 앤트맨 2편 '앤트맨과 와스프' 역시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 개봉하기에 앞서 재미있게 보기 위해 앞에 작품들을 다시 보는 영화이다. 등장인물 주연 배우들은 당연히 바뀌지 않았다. 영화의 내용으로 들어가면 호프의 어린이야기가 나온다. 핌박사와 그의 아내인 '재닛 반 다인'이 가족에게는 내용을 숨기고 국가를 위해 임무를 하러 간 것이다. 여기에서 여자앤트맨의 슈트가 바로 나온다. 날개가 달린... 앤트맨 1의 쿠키영상에 나왔던 슈트다. 그리고 재닛은 핵미사일의 해체를 위해 아원자의 세계로 들어간다. 핵미사일의 틈이 없었고 외벽도 너무 두꺼웠던 것이었다. 당연하게도 임무를 무사히 끝냈지만 스캇처럼 돌아오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스캇이 돌아온 것을 보고 재닛이.. 2023. 2. 14. [영화 리뷰 / 후기] 앤트맨 (2015)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바로 '앤트맨' 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 개봉하기에 앞서 재미있게 보기위해 앞에 작품들을 다시 보는 경향이 있다. 영화는 2015년에 나온영화로 벌써 개봉한지 8년이 지났다. 마블 영화는 종류도 많아서 나온지 오래 되었음에도 얼마 안된것 같은 기분이다. 영웅 별로 몇년에 한번꼴로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1년에 1편이상씩은 나와 주고있으니 말이다. 출연진을 보자면 '스캇 랭' 역할의 '폴 러드' 이번에 나오는 작품에서도 계속 같은 배우로 나온다. 마블 시리즈는 되도록 주인공역할은 바뀌지 않는다. 이전에 개봉한 블랙팬서만 보아도 배우의 사망으로 영화속의 인물도 사망한것으로 연결시켜버린다.(어찌보면 대단하다) 그리고 또하나 재밌는건 '캐시 랭' 역의 귀여운 '애비 라이.. 2023. 2. 13. [영화 리뷰 / 후기] 집으로... (2002) 이번 영활 리뷰는 2002년에 개봉한 '집으로...' 입니다. 라는 영화이다 한때 보면서 엄청 울면서 봤던... 아니 영화를 본 모든 사람은 울었을 것이다.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슬픈 영화중에 하나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일단 출연진을 먼저 보자면 김을분 다시보아도 연기가 아니라 손주를 대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신 듯 한 유승호 단번에 이 영화를 통해서 지금은 누구나 이름을 아는 동효희 어머니 역할로 잠시 나오시는 이중에서 김을분 배우님은 안타깝게도 2021년 4월 17일(향년 94) 생을 달리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영화에서라도 모습을 계속 뵐 수는 있어서 다행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하시길 빌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줄거리 본.. 2023. 2. 13. [영화리뷰 / 후기] 명량 (2014) 오늘의 영화는 대사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영화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명량 이다. 먼저 출연진을 확인하자면 이제는 연기로 누구도 말을 못 할 '최민식' 배우 '극한직업'으로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누린 '류승룡' 배우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 역시 출연진이 믿고 보는 배우들이다. 물론 개봉한 지도 좀 되었지만 천만관객을 넘어선 영화다. 한국에서 천만이면 전국민의 1/5은 기본으로 보았다는 뜻이다. 재관람도 있을테니 말이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명량해전을 다룬 이야기이다. 이미 결과는 역사적으로 나와있는 이야기이지만 영화의 재미는 역시 논픽션에 픽션을 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게 아니겠는가. 음력 7월, 거제도 앞 칠천량에서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 2023. 2. 13. [영화리뷰 / 후기] 웰컴 투 동막골 (2005)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웰컴 투 동막골' 이다. 등장인물 내가 좋아하는 '신하균' (이전 리뷰에서 했던 '킬러들의 수다'에서 매우 좋아하게 되었다.) -킬러들의 수다 리뷰 보러 가기 [영화리뷰/후기] 킬러들의 수다(2001) 처음으로 영화에 관한 글을 쓰면서 무슨 영화에 대해서 쓸까를 참 많이 고민했다. 그렇다면 역시 인기 많은 영화를 쓰는 게 좋을까? 인생최고의 영화라고 느낀 걸 쓰는 게 좋을까? 많은 고민을 wy-movie.tistory.com 그리고 앞으로 언젠가 하게 될 많은 영화에 나오는 '정재영'배우도 출연하였다. 물론 '강혜정'배우 '임하룡'배우 등 모두 연기를 잘하는 유명하신 배우분들이다. 영화의 시작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맥아더 장군'의 지휘로 연합군의 인천 상륙작전이 .. 2023. 2. 12. [영화리뷰 / 후기] 데블 (2010) 오늘의 영화는 데블 (2010) 이다. 간단하게 영화 정보를 보자면 15세 관람가이고 상영시간은 80분으로 그렇게 길진 않다. 내용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야기로 무언가 전달한다던가 액션이 많다던가 하는 내용은 아니다. 보통 말하는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악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긴 하므로 종교적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이건 개개인의 문제로 보기에 따로 말하진 않는다. ' 악마는 가끔 인간의 형상을 한 채 저주받은 자들을 데려가기에 앞서 벌한다' 영화의 핵심 이야기이자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내용이다. 필라댈피아의 어느 고층빌딩. 청소부는 해드폰을 착용한 채로 청소를 하고 있다. 그 뒤로 탑차가 있는데 그 위에 시체가 한구 떨어진다. 엄청난 소리가 났지만 청.. 2023. 2. 11.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