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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리뷰 / 후기] 앤트맨과 와스프 (2018)

by 우여늬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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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오늘의 리뷰영화는 앤트맨 1편에 이어서 앤트맨 2편 '앤트맨과 와스프'

 

역시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 개봉하기에 앞서 재미있게 보기 위해 앞에 작품들을 다시 보는 영화이다.


등장인물

등장인물
등장인물

 

 

주연 배우들은 당연히 바뀌지 않았다.

영화의 내용으로 들어가면

호프의 어린이야기가 나온다.
핌박사와 그의 아내인 '재닛 반 다인'이 가족에게는 내용을 숨기고 국가를 위해 임무를 하러 간 것이다.
여기에서 여자앤트맨의 슈트가 바로 나온다. 날개가 달린... 앤트맨 1의 쿠키영상에 나왔던 슈트다.
그리고 재닛은 핵미사일의 해체를 위해 아원자의 세계로 들어간다. 핵미사일의 틈이 없었고 외벽도 너무 두꺼웠던 것이었다.

당연하게도 임무를 무사히 끝냈지만 스캇처럼 돌아오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스캇이 돌아온 것을 보고 재닛이 살아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핌박사는 예전 설계도를 꺼내게 된다.

집에서 나가지 못하는 스캇은 캐시와 놀아주다가 발이 밖으로 나가게 되어 집에 경찰들이 수사를 온다.
가택연금 중인 것이다.

여기에서 갑자기 이야기 전개가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테니 살짝 이야기를 하자면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에 출연하여 잠깐의 사고(?)를 저질렀다.

혹시나 앤트맨 1도 안보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보길 바란다.( 결말의 내용도 있다.)

2023.02.13 - [영화이야기] - [영화 리뷰 / 후기] 앤트맨 (2015)

 

[영화 리뷰 / 후기] 앤트맨 (2015)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바로 '앤트맨' 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가 개봉하기에 앞서 재미있게 보기위해 앞에 작품들을 다시 보는 경향이 있다. 영화는 2015년에 나온영화로 벌써 개봉

wy-movie.tistory.com



이어서 영화의 이야기를 하면 소코비아 합의안을 위반한 것이었다.
그리고 4일만 지나면 가택연금도 끝이 나는 시간이 된 것이다.
시빌워의 시간에서 2년이 지난 시점인 것이다.

 

귀여운 캐시
캐시

 


캐시를 보내주고 집에서 혼자 목욕을 하고 있는 스캇은 꿈을 꾸게 된다.
어릴 적 호프와 놀아주는 꿈인데 거울에 비친 모습이 여자의 모습이라 놀라면서 깬다. 그리고 바로 행크에게 전화를 한다.
전화를 끊고 밥을 먹다가 목에 따끔거림을 느낌 스캇은 기절을 하게 되고, 눈을 뜬 스캇은 호프와 차에서 깨어나게 된다.

가택연금이 아직 안 끝난 스캇은 집으로 돌려줄 것을 요청하지만 개미에게 스캇의 발찌(?)를 채워놓고 스캇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움직이게 설정해 놓는다.

핌박사를 만난 스캇은 꿈의 이야기를 하고 호프가 어릴 적 있었던 이야기임을 알고 기뻐한다.(물론 스캇은 어리둥절...)

재닛을 구하기 위한 장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부품을 암시장을 통해서 구하려고 찾아간다.
하지만 영화의 이야기가 늘 그렇듯이 협상은 결렬되고 호프는 날개가 달린 앤트맨 슈트를 입고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역시 어떻게 촬영했을지 궁금하게 커졌다! 작아졌다! 자연스럽게 촬영을 했다. 액션신이 참 재밌다.
그리고 싸움을 끝내고 나오려는 순간 '고스트'라는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된다.
핌 박사가 새로 만든 슈트를 입은 스캇이 함께 고스트와 싸워서 부품은 얻게 되지만 그사이 차에 혼자 있던
핌 박사의 연구소(작게 만들어놓은)를 빼앗기게 된다.....

 

고스트
고스트

 


이 이후에는 영화의 핵심 내용과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갈 곳이 없어진 이들은
앤트맨 1에서 나왔던 스캇의 동료들이 차린 '엑스콘 보안 컨설팅'으로 가게 된다.

보는 우리는 재미있지만... 아... 보고만 있어도 정신없어....

그리고 이들은 빼앗긴 연구소를 찾기 위해 핌박사와 오래전 연구를 함께했던 '빌 포스터' 박사를 찾아가게 된다.
방법은 이전 슈트에 있는 장비를 이용하는 것인데 스캇이 숨겨 놓았던 슈트를 찾으러 가는데 캐시가 학교에 가지고 간 것. 그리고 결국 찾아오긴 한다.

연구소의 행방을 찾아 가지만 그곳에서 고스트에게 당하고 만다. 먼저 깨어난 스캇은 에이바(고스트)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사실 고스트는 빌 포스터 박사와 같은 편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어릴 적 사고로 인해 '분자 불안정화' 증세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런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빌 포스터 박사는 연구를 하게 된 것! 그 사이 핌박사의 열연으로 무사히 연구소를 가지고 빠져나오게 된다.

그들의 위치를 모르는 고스트는 스캇의 친구들을 찾아가 그들이 숨어있는 위치를 알게 되고, 연구소에서 작업을 하는 스캇에게 재닛이 빙의(?)가 되고 수월하게 일을 진행하게 된다.

그사이 스캇이 집에 없는 것을 알게 된 FBI는 스캇의 집에 오게 된다. 먼저 온 캐시는 목욕 중인 개미(?)를 먼저 보게 되고...
FBI가 개미를 보기 전에 스캇은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핌 박사도 FBI에게 잡히게 된다.

FBI에게 다시 연구소를 빼앗는 고스트...
계속 뺏고 뺏기는 전계가 이어진다.

다시 연구소를 빼앗은 핌 박사는 재닛을 찾기 위해 아원자로 들어간다.

영화의 재미도가 높아지는 트럭을 킥보드(?)로 타는 앤트맨이 인상적으로 나오는데 이건 영상으로 확인해 보길 바란다.

 

앤트맨
장난감차를 타는(?) 앤트맨

 

그리고 무사히 일을 끝내기 위해 연구소를 지키기 위한 스캇.
하지만 이 영화의 최고의 빌런은 갈매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우리 개미들(?)이 잡아 먹힌다 ㅠ

연구소도 지켜내고 재닛도 무사히 데리고 나온다. 근데 재닛이... 딸인 호프보다 더 이뻐!!
재닛은 고스트의 병을 임시적으로 치료해 주고 이야기는 끝이 나게 된다.

물론 고스트는 아직 쫓기는 몸이 되고...
스캇은 당연하게도 집에 돌아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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