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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리뷰 / 후기] 하트 오브 스톤 (2023)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포함

by 우여늬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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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오브스톤 포스터
하트 오브 스톤 포스터

 

오늘의 영화는 '원더우먼'으로 많이 알려진 배우 '갤 가돗'의 넷플릭스 출연작

'하트 오브 스톤' 입니다.

 

개봉 : 2023.08.11.

국가 : 미국

장르 : 액션/범죄/스릴러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22분

 


등장인물

 

출연진
출처 : 다음검색

 

톰 하퍼

이번 하트 오브 스톤을 제외한 '에어로너츠' , '와일드 로즈'등의 영화도 만드셨지만 모두 보지는 못했던 영화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아직 못 본 영화는 세상에 너무 많다는 걸 증명합니다.

 

갤 가돗 (레이첼 스톤 역)

첫 줄에 언급했듯이 '원더우먼'에 나와서 꽤 강한 인상을 주었고, 잘 어울렸었습니다.

원더우먼역으로 DC의 영화에 나온 것 이외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도 출연을 하셨었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영화에 출연료가 꽤 있는 갤 가돗 배우를 쓰는 거보단 다른 곳에 조금 더 투자했으면 어땠을까 하긴 합니다.)

 

제이미 도넌 (파커 역)

출연작은 많이 있지만 역시나 제가 못 본 영화들이라 제목만 몇 개 적어놓겠습니다.

'싱크로닉' , '와일드 마운틴 타임' , '엔딩스 비기닝스'

 

알리아 바트 (케야 다완 역)

인도배우로 알고 있고 출연작을 보더라도 이번 영화 이전의 출연작은 거의 다 인도 영화에 출연했었네요.

인도 영화를 싫어하거나 하진 않지만, 이번 영화에서 갤 가돗보다 더 의아한 캐스팅이었습니다.

인도 억양의 영어가 제 귀에는 상당히 불편하게 들렸습니다.(물론 너무나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 (잭 오브 하트 역)

이미지상에는 이름이 길어서... 처리가 되어있지만 풀네임은 위에 적은 이름입니다.

또한 출연작은 많은데 역시나 갈길이 멉니다...

'더 스위머스' , '레지스탕스' , '아미 오브 더 데드' 등 출연작은 많이 있습니다.

 


 

예고편


줄거리

 

이탈리아, 알핀 아레나 세날레스

레이첼 스톤은(갤 가돗)은 팀원들과 함께 한 타깃을 노리며 네트워크 접속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생겨 팀원들이 움직이게 된다.

거기에서 타깃에게 의심을 받지만 스톤은 자연스럽게 위기를 모면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작전을 시작한다.

갤 가돗
레이첼 스톤 (갤 가돗)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그곳은 실시간 작전중인 상황을 보면서 도박으로 배팅하는 곳이었고, 그곳에서 타깃을 잡아서 케이블카로 이동을 하게 되지만, 도착예정지에는 반대로 팀원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먼저 도착예정이었고, 팀원을 구하기 위해 가려는 순간 스톤은 미끄러져 늦어지게 된다. 한시가 급하기에 스톤을 놓고 팀원들이 먼저 이동을 하게 된다.

 

그 순간 스톤은 숨겨놓았던 연락망을 장착해서 새로운 루트로 쫓아가는 걸 선택한다.

그녀의 코드명은 '나인 오브 하트'

그리고 좀 전까지 그와 같이 활동하던 팀은 'M16' 팀이었다.

스톤은 M16에 몰래 들어가 비밀 활동을 하던 요원이었던 것이다.

 

낙하산을 타고 쫓아가는 멋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장면이 갤 가돗 배우만의 매력으로 잘 연출된 거 같다.

그사이 M16팀원에게 위협이 되는 팀들이 목적지에 먼저 도착을 하게 되고, 이어서 케이블카에 있는 팀원이 위험해지지만 그사이 도착한 스톤이 모두를 제압한다. 무사히 내려온 팀원들은 타깃을 데려가려고 하지만 타깃은 청산가리를 먹어 죽은 뒤였다.

 

영국, 런던

타깃을 지키지 못한 팀은 실패의 이유로 모두 불리게 되고,

그곳에 자신들의 일을 방해한(네트워크 접속을 방해한) 한 여성('케야 다완' 역의 알리아 바트)을 찾는데 집중하지만,

영상 하나의 자료를 가지고 찾아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M16팀원
M16팀원들

 

 

차터 : 하트 팀 본부

스톤(나인 오브 하트)은 M16의 팀이 아닌 하트 팀에 들어가 정보를 찾는데,

이곳에서 '하트'라는 기계는 '세상 모든 걸 해킹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로 정보가 세상을 위협하는 사회에

절대적인 무기로 스톤인 낙하산을 타고 타깃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준 게 바로 이 하트의 힘을 빌린 것이다.

 

케야를 찾기 위해 컴퓨터를 하던 스톤은 반대로 케야에게서 연락을 받게 된다.

 

리스본

케야가 리스본으로 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M16팀원들과 함께 리스본으로 향하게 된다.

팀원들의 숙소는 기습을 당하게 되고, 팀원들은 스톤이 하트팀의 요원인걸 모르고 밖으로 나가게 도와준다.

하지만 스톤은 팀원들을 놔두고 혼자 살 수 없었기에 그곳에서 모두를 제압하게 되고,

스톤의 노력으로 모든 팀원들은 무사히 그곳을 빠져나오게 된다.

그 모습을 본 팀원들은 스톤의 정체를 알게 된다.

 

하지만 팀원 모두를 구해왔지만 그 팀원 중에 배신자가 파커(제이미 도넌)였었고, 스톤을 제외한 팀원들을 죽인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에 위치 추적 장치를 심고 하트 팀의 본부에 들어가게 만들어 그 위치를 찾아낸다.

 

여기에서 파커의 과거가 나오는데 국가에 반역하는 사람들을 몰살하기 위한 계획이 있었고,

그곳에서 살아 나온 게 파커였던 것이다.

그때 다른 곳에서 또 피해를 입었던 케야도 합류하게 된 것.

 

케야
알리아 바트 (케야 다완 역)

 


결말포함(영화를 보실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어주세요.)

 

 

하트의 말을 안 듣고 팀원들을 위해 움직인 스톤은 팀에서 제외되게 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케야에게 연락을 받게 된다.

스톤은 역으로 케야를 찾아내게 되고 그녀가 있는 '세네갈'로 향하게 된다.

 

하트는 상공 85,000피트의 높은 곳에 비행체 안에 들어있었고, 케야와 파커는 하트를 차지하기 위해 침투하게 된다.

그리고 역시나 스톤도 하트가 있는 비행기에 들어가게 된다.

파커와 스톤이 싸우는 동안 케야는 하트를 손에 쥐게 되고, 비행기를 폭파시키며 탈출을 감행하지만,

역시나 스톤이 그냥 놔두지 않고 케야의 목숨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오게 된다.

(그 사이 하트는 파커가 챙겨갔다.)

 

사막 한가운데 떨어진 케야와 스톤은 한 여성에게 도움을 받아 마을로 가게 되지만, 그곳은 이미 이 둘을 죽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지만, 역시나 스톤은 또 무사히 도망가게 된다.(역시 주인공 버프는 끝이 없다...)

 

아이슬란드, 네샤베들리르

케야의 옷에 위치 추적기를 설치한 스톤은 그들의 최종 장소를 알게 되고 찾아간다.

하트를 차지한 파커는 높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씩 죽이게 되고,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는데 추락시킨다.)

파커는 높은 권력을 가진 모두를 죽이려고 하고, 케야는 이 걸 반대하게 된다.

그리고 케야는 스톤에게 연락을 취해 진짜 본인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케야와 스톤은 힘을 합쳐 파커를 제압하게 되고, 하트에 의해 죽을뻔한 하트 팀을 구하게 된다.

 

4 주 후-

케야는 스톤과 함께 팀을 이루고 작전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위에 작성한 대로 갤 가돗의 출연료를 다른 배우로 넣고 스토리를 가다듬었으면 조금 더 높은 완성도를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케야(알리아 바트)의 발음이 영화의 집중도를 흐릿하게 하는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 이렇게나 강한 하트를 가지고 있는데, 하는 일은 미션임파서블의 액션위주라는 것도 살짝 스토리 미스가 아니었나 한다.

하지만 다 무시하고 갤 가돗의 화려한 액션을 보는 재미만큼은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위 작성한 후기는 모두 개인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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