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는 이번에 아바타:물의 길(이하 아바타2)의 전작인 아바타입니다.
출연배우
먼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은 이전 작품에서 크게 유명하진 않았는데
이 작품 하나로 대스타의 반열에 합류하게 된걸로 안다.
'네이티리(조샐다나)' 역시 이 작품으로 인해 유명하게 되어 '콜롬비아나'라는 영화도 촬영한 걸로 기억한다.
줄거리
시작하면 제이크 설리는 휠체어를 타고 시작한다. 다리를 고칠 기술력은 있지만 돈이 없어 고치질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싸움을 하게되어 밖에 쫓겨났는데 형의 일이라며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들을 따라간 그곳에 형은 싸늘한 시체로 있다.
그리고 그들은 형이 맏았던 임무를 제이크 설리가 이어서 해주길 바라고 있었다.
그들을 따라간 그곳은 '판도라'라는 행성으로 대기 중에 독소가 있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는 인간은 생활을 할 수가 없다.
연구실에 도착한 제이크는 '나비'족의 모습을한 '아바타'를 보게 된다.
아바타는 자신의 형의 DNA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형의 DNA와 비슷한 동생인 제이크가 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곳의 '그레이스(시고니 위버)' 박사는 그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시간이 흘러 아바타와 신경을 연결한 제이크는 본인의 의지로 발을 내딛고 걸을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걸을 수 있다는 기쁨에 연구소를 뛰어나간다.
박사에게 인정을 받은 제이크는 부대에서 어느 정도의 입지를 다지며 아바타로 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임무를 나섰는데 판도라 행성의 사나운 맹수와 마주치게 되고 도망을 가던 도중 일행들과 흩어져 혼자 남게 된다.
밤이 깊어지고 다른 맹수들의 습격을 받은 제이크는 네이티리와 마주치게 된다.
그녀는 그를 마을에 데려갈 생각이 없었지만 그에게 신성한 나무의 씨앗들이 붙는 것을 보고 제이크를 마을로 데려간다.
그리고 마을에 간 제이크는 역시나 나비족에게 환대받지 못한다.
그러나 그를 마을에서 나비족의 생활을 배울 것을 승낙한다.
아바타와 연결이 해제된 제이크는 부대에서 높은 입지를 다지게 된다.
그들의 목적은 나비족을 이주시키고 그곳의 대체자원을 모두 독차지하려는 게 목표였던 것이다.
시간은 흘러 제이크는 그들의 말을 배우고 생활을 배우고 동물들과 교감하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이크란을 길들이는 최종관문도 통과한다.
** 이크란(Ikran)
익룡과 흡사한 겉모양의 이크란은 비행에 적합하게 진화한 생물로, 강인한 골격을 가지고 있다. 이크란의 뼈는 생물학적으로 형성된 탄소 섬유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크’는 나비족(Na’vi)이 되기 위한 통과 의례에서 이크란을 길들이기 위해 도전하던 중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출처 : 네이버 영화)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제이크는 나비족의 일원이 돼있었고 네이티리와 한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먼저 눈을 뜬 네이티리는 땅을 해 집는 굴착기와 마주하게 되지만
아바타와 연결이 해제된 제이크는 움직이지 않는 제이크는 그녀에게 끌려다니다가 위험한 순간에 다시 연결이 되고
굴착기를 망가트린다.
하지만 말로 나비족의 이주가 안되자 기계의 힘으로 나비족을 몰아내기 위해 군인들은 힘을 쓴다.
당신을 봅니다.
결말(내용상 결말 스토리가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결국 군인들에게 반항한 이들은 갇히게 되지만 그의 동료들이 그들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쫓겨났던 제이크는 나비족들이 영웅으로 취하는 토루크 막토가 된다.
** 토루크(Toruk)
숭고하고 아름다운 외형을 가진 토루크는 나비족(Na’vi)의 전설과 문화에서 중심이 되는 생물로, 나비족(Na’vi)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자 숭배의 대상이다. 토루크를 길들인 자는 ‘토루크 막토’(Toruk Makto)로 불리며 나비족(Na’vi)에게 거대한 슬픔이 닥칠 때 나비족(Na’vi)을 구원할 영웅으로 전해진다.(출처:네이버영화)
다시 나비족화 합류한 제이크는 나비족을 설득해 군인들과 싸울 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군인과 나비족은 대규모 싸움이 진행된다.(설명으론 힘드니 꼭! 영상으로 보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마일즈 쿼리치(스티븐 랭)'과 싸우게 되는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고전을 하게 되지만 마지막순간 네이티리의 화살로 제압을 한다.
하지만 싸우는 도중 대기 중의 독소를 먹은 제이크를 알아본 네이티리가 그를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인간들은 다시 지구로 돌려보내지게 되고 (나비족을 도와준 제이크와 일행들은 그곳에 남게 된다.)
마지막으로 제이크는 자신의 나비족 아바타로 정신을 옮기며 인간 제이크 설리를 포기하고 나비족 제이크 설리로 남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3D로 꼭 봐야 하는 몇 안 되는 영화 중에 한편인 아바타이다.
얼마 전 아바타2가 나왔고 2023년에 아바타3가 2025년에 아바타4가 2027년에 아바타5가 개봉예정이다.
물론 개봉예정에 맞춰서 나와주면 좋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많이 연기되었던 영화도 많으니 조금 늦어져도 모두 나오기만 해도 감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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