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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리뷰 / 후기]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2023)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by 우여늬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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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출처 : 네이버 영화

윤시윤배우
내가 아는 윤시윤 배우는 하이킥에서 나왔던 거로 밖에 기억이 없는데,
다른 필모그래픽을 보아도 아직 보았던 영화는 없는 것 같다.
드라마로는 '제빵왕 김탁구'로는 알고 있지만 역시나 드라마를 보지는 못하였다.
 
설인아배우
아직 많은 곳에 출연은 안 했지만 이번 영화에서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그 외에 출연작은 많진 않은 듯하다. 위의 윤시윤배우보다는 아직 출연작이 많진 않은 것 같다.
 


줄거리

100년 만에 발견한 전설의 꽃! 회장님에게 완성을 보고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영화.
 
창수(윤시윤)는 출근을 서둘러 나간다. 하지만 편하게 출근을 할 수가 없다.
문구점에서 물건을 훔치는 학생을 혼내주고, 리어카에 종이박스를 실어 가는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늦게 버스를 잡고 타는데 이곳에 특별출현 '윤다훈' , '김수미' 두 배우가 나온다.
윤다훈 배우는 버스운전사
김수미 배우는 버스승객
 
그리고 창수가 매일 뛰어서 그 버스를 타는 이유가 있다.
아라(설인아)가 그 버스를 늘 타는 것이다.
하지만 이 버스를 타면 출근을 늦게 하게 되는 창수!
역시나 출근에 신경을 못써 혼나게 된다.

 
다른 곳에 출근한 아라는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
창수와 반대로 상사를 혼내고 있다.(영수증을 달라는 간접 혼내기...)
 
다시 창수로 돌아와 아침마다 버스에서 아라를 보기 위한 그에게 조언을 구하는 선배는
같이 근무하는 복길(블리맘 이서영)에게 대시하며 이렇게 하는 거다 보여주지만 싸대기만 맞는다.

*블리맘이라는 이서영은 나도 몰랐는데 140만의 인플루언서 모델이라고 한다.

창수는 자동차 대리점에서 판매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윤정수배우특별출연해 주신다.
 
아라는 커피숍에 가는데 여기서 제임스(노상현배우)도 출연한다.
몬가 출연이 조잡한듯하고 조금 생뚱맞은 출연이긴 하게 나온다.
 
그리고 창수는 캠핑을 다녀오는 길에 이상한 사람들(?)이 진짜 생뚱맞게 향수를 전해준다.
(스토리 너무너무너무 대충 만드셨다....)
향수를 뿌리고 출근하는 창수에게 많은 여자들이 꼬이고(?)
그중에 아라도 창수를 보고 반하게 된다.
향수가 마법의 향수였던 것....

 
그렇게 시간이 흘러 창수와 아라는 사귀게 된다.
소소한 스토리로 둘의 연애 이야기가 흘러가게 되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제임스는 향수로 아라와 창수가 사귀게 되었다며 그 향수를 만든 개발자는 본인이라고 하면서 창수를 협박하게 된다.
향수로 인해 사랑에 빠지게 된 것을 억울하게 생각한 아라는 헤어지게 되고...
 


결말(영화를 보실 분은 여기까지!)

둘의 이야기를 알게 된 회장님은 향수프로젝트를 중단한다.(맨 첫 줄에 나온 회장님)
서로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을 하게 되고
창수는 진상손님(?)으로 왔던 윤정수에게 차를 팔고 우수사원(?)이 된다.
그리고는 출근 준비를 하는 창수는 본인의 차를 놓고 다시 이전처럼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한다.
버스에는 우연하게도(?) 아라가 탑승하게 되고 둘은 서로 눈 맞춤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나마 배우들이 잘생기고 이뻐서 보긴 했는데 스토리는 좀 그렇다.
2000년 초반에 나온 영화도 아니고 2023년 올해 나온 영화이다.
보실 분은 꼭! 참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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