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4 [영화리뷰 / 후기] 본 아이덴티티 (2002)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아주 젊었던(?) 맷 데이먼의 영화 저에게 멧 데이먼을 각인시켜 준 영화 / 본시리즈의 시작! '본 아이덴티티' 입니다. 영화는 2002년 올림픽기간에 만들어져서 사실 이때는 고등학생이기도 했고 영화를 보긴 했는데 재밌었다는 막연한 기억만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보았을 때가 다음편인 '본 슈프리머시'를 보기 전에 다시 한번 보았을 때이다. 사실 맷 데이먼은 이전에도 영화는 많이 나왔었다. '굿 월 헌팅'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오션스 일레븐'등 유명한 대작에도 많이 출연했었다. 그럼에도 나에게 각인을 시켜준 영화는 바로 본 시리즈의 시작 본 아이덴티티였다. 이 영화 역시 2023년 2월 8일 기준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에서 볼 수 있으니 꼭! 정말 꼭! .. 2023. 2. 8. [영화리뷰 / 후기] 도희야 (2014) 오늘의 영화리뷰는 '도희야'입니다. 원래는 '다음 소희'를 보려고 준비 중이었습니다만.... 일정이 여의치 않았던 것 + 출연진 및 감독님의 정보를 보던 중 정주리 감독님과 배두나배우의 8년 전 호흡했던 영화가 있길래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2023년4월 3일 추가 '다음 소희' 리뷰가 추가되었습니다. 2023.04.03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리뷰 / 후기] 다음 소희 (2023)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영화 리뷰 / 후기] 다음 소희 (2023)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지난번 보려고 하였으나 사정상 못 보게 된 '다음 소희' 입니다. 약 7년 만에 배두나 배우와 정주리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7년 전 두 분의 작품은 도 wy-movie.ti.. 2023. 2. 8. [영화리뷰 / 후기]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3) 글 쓰는 시점에 가장 마지막에 본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 영화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전국 아니 전 세계인들이 아는 그 만화! 슬램덩크의 기존 강백호의 이야기가 아닌 송태섭의 이야기!(그렇다고 너무 송태섭의 이야기만 나오지는 않는다) 일단 제목만 들어도 어지간히 만화를 안 본다는 사람들도 거의 한 번씩이라도 들어는 봤을 것이다. 감독은 ' 이노우에 다케히코' 바로 만화 원작자이다. 바로 원판 만화를 그린 원작자가 각본을 맞았는데 재미가 없을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또 하나 이 작가분의 다른 만화인 '베가본드'도 참 재미있게 보았다. 아직 다 보지는 못하였지만 정말 볼 때마다 눈동자가 살아있는 만화를 보고 있다는 느낌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만화를 안 보더라도 만화책대여방이나 주위에 가지고 계신 분이 있.. 2023. 2. 7. [영화리뷰 / 후기] 올빼미 (2023) 최근에 보았던 '올빼미'라는 영화이다. 우리나라 사극 영화들은 정말 감독분들이 엄청난 천재분들만 있는 게 아닌가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일단 기본내용을 보자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몇 줄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 46권 "세자는 본국에 돌아온 지 얼마 안 돼 병을 얻었고 병이 난 지 수 일 만에 죽었는데, 이목구비 일곱 구멍에서 모두 선혈이 흘러나오므로 (중략) 마치 약물에 중독돼 죽은 사람과 같았다." 정말 이 2줄 가지고 만들었다는 영화이다. 2줄을 2시간이 넘는 장편의 영화로 만들어내는 대단한 분들!! 일단 감독님 자체가 조선역사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또한 거기에 최근의 요소까지 잘 넣은 요소가 여기저기 잘 보인다. 등장인물 배우들만 봐도 연기가 기본적으로 탄탄한 배우분들.. 2023. 2. 7. [영화리뷰 / 후기] 킬러들의 수다 (2001) 처음으로 영화에 관한 글을 쓰면서 무슨 영화에 대해서 쓸까를 참 많이 고민했다. 그렇다면 역시 인기 많은 영화를 쓰는 게 좋을까? 인생최고의 영화라고 느낀 걸 쓰는 게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역시나 가장 많이본 영화를 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 '킬러들의 수다'를 처음으로 쓰게 되었다. 2001년에 개봉한 영화다. 지금부터 무려 22년이된 아주 오래된 영화. 오래된 영화이니만큼 출연진도 지금으로서는 제작비의 문제(?)로 다시 맞추기도 힘들 듯하다. 먼저 감독은 '장진' 감독으로 재미있는 영화를 많이 만들어 주시고 몇 년 전에는 'SNL'에도 출연하셨던 걸로 기억한다. TV를 영화볼때 이외에는 그렇게 즐겨보지 않기에 출연소식 정도만 알고 있다. 상연 (신현준 扮) 재영 (정재영 扮) 정우 (신하균 扮).. 2023. 2. 6. 영화를 좋아하여 시작하게된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 나는 어려서부터 영화를 좋아했다. 원래는 책 읽는 것도 많이 좋아했었다. 그런데 책의 이야기는 나만의 상상 속의 이야기로 끝나버리고 영화는 누군가의 연기가 더해져 모두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 머릿속에서 상상으로만 있던 일들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어렸을 때는 극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있지 않았었다. 주말에 텔레비전에서 하던 주말의 명화정도가 끝이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AC(특별활동)이라는 수업을 알게되었다. 영화를 좋아하기에 아무 망설임 없이 '영화감상부'라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학교가 아니었기에 교실에서 선생님이 틀어주는 영화를 한 달에 한번 정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간혹 영화관에 가는 날도 있었다. 지금에서는 영화관에 가면 영화시작 전에 화려한 광고들이 현란하게 눈과 .. 2023. 2. 6.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