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벵상 링던
시몽역할로 나와 주셨다. 내가 아직 영화를 많이 못 보아서 그런지 이 영화 이외에 다른 작품에서는 본 적이 없다.
질 를르슈
시몽의 파트너 프랑크 역, 역시 못 본 작품들에 많이 출연은 하셨는데, 특별하게 유명한 작품은 없는듯하다.
물론 유명하지만 내가 못본 영화들일 수 있다.
나린 라바키
알리스 역, 2014년도의 작품이기에 이전 작품으론 나온 건 못 보았지만, 이후로 나온 가버나움에 출연은 물론
감독으로서도 활동을 하였다.
줄거리
시몽(벵상 링던)과 그의 전파트너 프랑크(질 를르슈), 그리고 시몽의 아내 알리스(나딘 라바키)와 프랑크의 가족이 함께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차에서 2명의 상대와 싸우고 있는 프랑크.
그와 시몽의 직업은 경찰이다.
사건 현장에 도착하여 조사를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 또 다른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한편 테오(시몽과 알리스의 자녀)의 시합에 와달라는 부탁을 받는 시몽
그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시몽과 프랑크의 공을 가로챈 다른 직원에 열받은 시몽은 술을 먹고 차로 간다.
운전을 하기 전 프랑크는 아이의 선물을 놓고 왔다고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얼마뒤 차는 움직였고 다른 차와 사고가 나서 차에 타있던 일가족 3명이 모두 죽게 된다.
음주운전 혐의로 시몽은 감옥에 갔다 나온 것이다.
아이의 시합에 갔지만 아이는 2등을 했고 그런 2등도 훌륭하다며 시몽은 칭찬을 해준다.
그리고 다음날 알리사는 시몽이 아닌 다른 사람과 만나고 있는 사이였고, 테오와 함께 투우 경기장을 간다.
아이에게 투우경기를 보여주는 것을 좋게 보지 않은 알리스는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테오는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나선다.
혼자 화장실을 찾아다니던 테오는 한 곳에서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바로 도망을 간다.
살인범들은 테오를 쫒지만 투우경기가 끝나 인파가 몰리는 상황이라 무사히 도망을 나오게 된다.
바로 경찰서에 가서 살인범의 얼굴을 찾아 나서지만 시몽이 찾아와 싸움이 일어난다.
그리고 집에 데려다주려는 시몽을 보내고 알리스는 테오와 나서지만
범인들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고 나온 테오를 노리고 있었다.
프랑크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테오는 홀로 도망을 가지만 범인은 그를 쫓아간다.
그 뒤를 시몽도 따라간다.
테오는 열심히 도망가서 범인과 만나기 전 시몽이 먼저 테오를 만나 범인과 싸우고 그를 죽이려 하지만 프랑크가 와서 죽이는 것을 말린다. 그리고 역시나 다른 경찰일행이 늦게 도착하여 상황을 수습한다.
저녁이 되어 테오를 진정시키고 시몽은 범인을 죽이기 위해 경찰서의 총들을 챙겨 나선다. 하지만 프랑크가 그를 말리며 진정시킨다. 그리고 낮에 살려주었던 범인에게 접근하여 그를 협박하여 테오를 죽이는 걸 사주한 정보를 얻어서 길을 나선다.
와이 낫 클럽 그들이 모이는 곳이다.
시몽과 프랑크는 클럽으로 가지만 그곳에서 경찰인 그들을 알아보고 총격전이 발생한다.
하지만 적의 소굴인 그곳에서 시몽과 프랑크는 적수가 되기 힘들었고 뒷문으로 빠져나온다.
뒷문에 또 다른 조직의 일원이 있었기에 둘은 다시 도망을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직의 일원을 죽이게 되고, 죽은 일원은 적의 우두머리의 동생이었고, 그들은 이제 역으로 복수를 할 준비를 한다.
다음날, 시몽은 테오와 알리스를 안전한 곳으로 보내기 위해 프랑크의 동생집으로 보내지만 적은 그들을 미행해 그들을 따라간다. 이를 눈치챈 프랑크는 열차로 떠난 시몽일행을 자동차로 따라간다.(열차가 터널을 통과해 휴대폰 연락이 안 된다.)
결말(영화를 보실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어주세요.)
열차에서 많은 총격전과 사건이 발생하고 결국 상대 조직을 모두 죽이게 되지만
프랑크가 총에 맞게 된다.
그리고 프랑크는 죽기 전 시몽에게 이전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사실 시몽이 음주운전을 해서 사고가 났던 것이 아니다. 프랑크가 선물을 챙겨 왔을 때 시몽은 차에서 자고 있었고,
프랑크가 시몽을 운전석으로 옮기고 대신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이다.
사고 직후 시몽이 죽은 것으로 판단한 프랑크는 시몽을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옮긴 것이다.
하지만 시몽은 죽지 않았던 것이고, 음주운전으로 일가족 3명을 살인한 누명을 쓰게 되었던 것이다.
시간은 흘러 프랑크를 무덤에 묻어주면서 과거 여행을 가서 프랑크와 시몽이 찍언던 사진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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